김해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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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두월리 명칭은 두모(斗毛)마을과 월평(月坪)마을에서 유래했다. ‘두모’는 두메산골에서 유래했으며, ‘월평’은 효동마을의 평야 지역에서 유래하였다. 자연마을 중 하나인 효동마을은 온동마을·회동마을·월평마을이 합쳐져 ‘회동(灰洞)’으로 부르다 그 후 ‘회동(回洞)’으로 변경되었고, 1970년대 당시 이장의 노력으로 ‘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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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오고 있는 성씨. 한국의 성씨 개념은 중국의 것을 빌렸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한국은 성과 씨를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지만 원래 성과 씨는 다른 개념이었다. 성(姓)은 혈연으로 정해지는 것으로, 한국의 성씨 개념과 같은 것이다. 씨(氏)는 지연(地緣)으로 정해지는 것으로, 어느 지역 출신인가를 의미했다. 따라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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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동송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원. 송천서원(松川書院)은 김일손(金馹孫)[1464~1498], 김대인(金大仁), 김치모(金致慕) 3인의 의리정신과 무공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김일손은 호가 탁영(濯纓)·소미산인(少微山人) 등이고, 정언·이조좌랑·이조정랑 등을 역임했다. 김일손은 김종직(金宗直)의 문하로 김굉필(金宏弼)·정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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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성리(新星里) 명칭은 신대(新垈)마을과 성산(星山)마을에서 유래했다. 신대마을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대’로 불리다가 지금은 사라져 지명만 남아있다. 성산마을은 마을 뒷산에 성이 있어 ‘성산(城山)’이라 불렸는데, 일제강점기 한자를 ‘성산(星山)’으로 바꾼 것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서동마을은 뒷산의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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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포구. 신성포는 조선시대에 작은 어촌마을에 시장이 형성되면서 ‘신장개(新場開)’로 불렀으나 이후 포구의 기능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성[新城, 왜성(倭城)]이 있는 포구라는 의미의 ‘신성포(新城浦)’로 불렸다고 한다. 1612년(광해군 4) 달성서씨, 전주이씨, 김해김씨, 수원백씨, 밀양박씨, 밀양손씨, 동성이씨 등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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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쌍율리는 고동치 남서쪽 아래 골짜기 일대의 지역으로 ‘밤골(栗谷)’, ‘밤실’ 또는 ‘율리’라고 불렀다. 상율마을은 ‘웃밤실’, 하율마을은 ‘아랫밤실’이라고도 부른다. 쌍율리의 상율마을은 1388년경 파평윤씨(坡平尹氏)가 들어와 살다가 1530년경 벌교읍으로 이사한 후, 밀양박씨·달성서씨·진주강씨·김해김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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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곡리 명칭은 이동리와 세곡리에서 유래했다. 이곡리의 이곡마을은 1600년경에 구씨와 최씨가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하며, 노암마을은 1913년경에 진주강씨와 김해김씨에 의해 개척되었다고 한다. 1929년 순천군 동초면이 폐지되어 순천군 낙안면과 별량면·보성군 벌교면에 분할 편입되면서, 순천군 낙안면 이곡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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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사리는 평평한 바위가 많아 ‘평암(平岩)’으로 부르다가 바위보다는 자갈이 많아 ‘평사(平沙)’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화목마을은 1780년경에 동복오씨에 의해 설촌되었으며, ‘움터[韻基]’라고 부르다가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도중에 ‘화목’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평사리의 평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