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괴목리(槐木里) 명칭은 마을에 서는 괴목장에서 유래했다. 사람들이 장을 ‘구나무장’이라도 불렀는데, 장이 서는 곳에 있는 느티나무 9그루가 홍수 때마다 인명을 구했다고 하여 ‘구나무’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느티나무 괴(槐)와 나무 목(木)을 써 ‘괴목’이라 부르고 있다. 백야(白也)마을은 마을 뒷...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산리(月山里)는 마을 뒷산이 달과 같은 형태라 하여 ‘신월(新月)’이라 부르다 1914년에 ‘월산’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약수(藥水)마을은 약수가 난다고 하여 ‘약물냉이’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약수’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성암(星岩)마을은 마을 뒷산에 미합산성 또는 성암산성이라 부...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수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황전제일교회는 순천시 황전면 지역의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26년 2월 10일 광양 출신 정기영 장로가 순천군 황전면 수평리 상수평마을에 ‘수평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1935년 4월 순천군 황전면 괴목리[현 순천시 황전면 괴목리] 백야마을로 이전하였다. 1974년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