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58
한자 鳳山里
영어공식명칭 Bongsan-ri
영어음역 Bongsan-ri
영어공식명칭 Bong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봉천마을과 산척마을을 합쳐 순천군 송광면 봉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송광면 봉산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봉산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봉산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가구수 79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52명[남 66명, 여 86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봉산리 명칭은 봉천마을과 산척마을에서 유래했다. 봉천마을은 수몰로 사라졌고 부근에 널려있는 고인돌과 연관 지어 ‘갱들’이라고도 불렀다. 산척마을은 산골 마을인데 우리말 이름은 ‘산자골’이며 산에서 사냥을 하거나 약초를 캐는 사람들이 사는 곳을 뜻한다.

[형성 및 변천]

봉산리에는 1700년경에 처음으로 사람이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봉산리는 본래 순천군 송광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봉천마을과 산척마을을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15일 순천읍이 전라남도 순천시로 승격될 때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봉산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됨으로써 현재의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봉산리조계산의 서사면 자락을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송광천주암호 유입부 근처에 있다. 봉산리는 전체적으로 고도가 높은 산간지역인데 신곡천마을은 수몰선 밖으로 개설된 국도변 삼거리에 자리하며, 산척마을은 조계산 남록의 분지에 있다.

[현황]

봉산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79가구, 152명[남 66명, 여 86명]이다. 봉산리의 봉천마을과 곡천마을에 살던 주암댐 수몰민들은 국도 15호선27호선이 교차하는 삼거리 지점에 신곡천 마을을 새로 조성하고 집단으로 이주하였다.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 주민들은 농업 위주의 생활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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