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393
한자 順天仙巖寺昇仙橋
영어공식명칭 Seungseongyo Bridge of Seonamsa Temple, Suncheon
영어음역 Seungseongyo Bridge of Seonamsa Temple, Suncheon
영어공식명칭 Seungseongyo Bridge of Seonamsa Temple, Suncheon
분야 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죽학리 802]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남호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13년연표보기 - 순천 선암사 승선교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1963년 9월 2일연표보기 - 순천 선암사 승선교 보물 제400호 지정
현 소재지 순천 선암사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죽학리 802]지도보기
원소재지 순천 선암사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죽학리 802]
성격 다리
소유자 순천 선암사
관리자 순천 선암사
문화재 지정 번호 보물 제400호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선암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다리.

[위치]

순천 선암사의 경내를 들어서면 조계산의 맑은 계류를 건너지르는 2기의 아치형 홍예교가 있는데, 그중에서 위에 있는 더 큰 것을 순천 선암사 승선교라고 한다.

[변천]

순천 선암사 승선교임진왜란 이후 순천 선암사를 중건할 때 가설한 것으로 추정된다. 1698년(숙종 24) 호암대사(護巖大師)가 관음보살의 시현을 바라며 백일기도를 드린 후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를 세웠다는 일설도 전한다.

[형태]

순천 선암사 승선교가 가설된 곳은 하천의 폭이 10m 내외로 좁은 지역이다. 하천 바닥은 편마암석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 직경 8.8m인 반원형의 홍교가 올라가 있다. 순천 선암사 승선교의 다리 폭은 약 3.6m로 두 사람이 스쳐 지나가기에 충분하다. 기단부에는 아무런 가설 없이 자연 암반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아치를 이루는 홍예돌[쇄기 형태의 반원형의 구조를 가진 돌] 전체 수는 내부의 돌까지 포함하여 140개 정도이다. 아치의 하부 지역 홍예돌들은 비교적 폭이 넓고 두꺼운 돌이 사용되었고, 상부로 갈수록 좁은 폭의 석재가 사용되었다. 또한, 홍예돌은 서로 맞댄 홍예면석간의 접촉면에서 큰 힘을 받는 부재이기 때문에 일반 석재와 달리 접촉면이 잘 가공된 일정한 규격의 석재가 사용되고 있다. 다리 좌우의 측면석축은 허튼층쌓기로 하여 자연미를 그대로 살렸다. 홍예 한복판에는 용머리를 조각한 돌이 밑으로 튀어나와 장식적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을 뽑아내면 다리가 무너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순천 선암사 승선교는 반원형 아치이지만 물에 비친 반원이 합치되어 완전한 원을 이룬다. 특히 계곡물에 투영되어 비친 위쪽의 강선루와 주변의 풍물은 더욱 아름답다.

[현황]

순천 선암사 승선교의 전반적인 보존관리 상태는 양호하나, 홍예 면석 일부에 틈이 있고 주변 자연석을 이용한 허튼층쌓기된 부분에 배부름 현상이 보이므로, 진행양상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순천 선암사 승선교는 1963년 9월 2일 보물 400호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순천 선암사 승선교는 비교적 규모가 큰 다리로서 옛 무지개다리 형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 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