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398
한자 桐華寺大雄殿
영어공식명칭 Daeungjeon Hall of Donghwasa Temple
영어음역 Daeungjeon Hall of Donghwasa Temple
영어공식명칭 Daeungjeon Hall of Donghwasa Temple
분야 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동화사길 208[대룡리 282]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남호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76년 9월 30일연표보기 - 동화사대웅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61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동화사대웅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현 소재지 동화사대웅전 -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동화사길 208[대룡리 282]지도보기
원소재지 동화사대웅전 -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동화사길 208[대룡리 282]
성격 불전
양식 다포계 양식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3칸
소유자 동화사
관리자 동화사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 동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

[위치]

동화사대웅전은 순천시에서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으로 가는 도중 오른편 개운산으로 오르는 산길에 자리 잡은 동화사 안에 있다.

[변천]

『조선사찰사료(朝鮮寺刹史料)』에 의하면, 동화사는 고려 초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1055~1101]이 창건하였고, 조선조에 법홍(法弘)이 향로전(香爐殿) 등을 중창하였으며, 그 후 1696년(숙종 22) 계환(戒環)이 법당, 선승당, 요사, 문루 등을 중건하였다고 한다.

[형태]

동화사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 양식의 팔작지붕 건물로 남서향을 하고 있다. 높직한 다듬돌 기단 위에 주좌가 뚜렷하지 않은 막돌주초[덤벙주초]가 민흘림의 원형 기둥을 받치고 있다. 문 위의 상인방과 창방 사이의 간격이 넓어 전체적으로 크게 느껴진다. 다른 사찰의 대웅전보다 더 높아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육중한 지붕은 8각형 단면의 활주가 받치고 있다. 공포의 형식은 다포계(多包係)로 외3출목, 내3출목으로 매우 화려한 공포로 구성되어 있다. 각 기둥 사이의 공포는 1구씩을 배치하여 장엄함을 추가하였다. 건물 내부의 통칸을 연결하는 대들보는 굵고 그 위로 올라가는 도리의 비대칭으로 인해 좌측은 2칸, 우측은 3칸으로 좌우의 칸수가 다르다. 내부공간은 우물천장을 설치하였다. 창문 3칸은 모두 빗살무늬의 교창이 없는 4분합문으로 되어 있다.

[현황]

동화사대웅전은 1976년 9월 3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동화사대웅전은 조선 중기 이후 다포 양식의 대표적인 예로서 공포의 화려함과 건물 자체에서 풍기는 아담한 조형미가 일품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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