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466
한자 能見難思
영어공식명칭 Neunggyeonnansa(brassware) of Songgwangsa Temple
영어음역 Neunggyeonnansa(brassware) of Songgwangsa Temple
영어공식명칭 Neunggyeonnansa(brassware) of Songgwangsa Temple
이칭/별칭 송광사 능견난사,순천 송광사 놋그릇
분야 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신평리 12]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엄기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72년 1월 29일연표보기 - 능견난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능견난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현 소장처 송광사성보박물관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신평리 12]지도보기
성격 그릇
재질
크기(높이,길이,너비) 16.7㎝[지름]|4.7㎝[높이]|0.1㎝[두께]
소유자 순천 송광사
관리자 순천 송광사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송광사성보박물관에 소장된 고려시대 그릇.

[형태]

‘능견난사(能見難思)’라는 이름은 조선 숙종이 이 그릇과 똑같이 만들어 보도록 명했지만, 누구도 똑같이 만들어 낼 수 없어, 눈으로 볼 수 있지만 만들기는 어렵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능견난사는 전체적인 형태가 원형인 놋그릇으로 안쪽 면을 움푹하게 들어가도록 하여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했으며, 그릇 바깥쪽은 넓게 펼쳐져 있어 안정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손잡이로도 활용되도록 했다.

[특징]

능견난사는 고려시대 송광사의 6세 국사였던 원감국사(圓鑑國師) 충지(沖止)[1226~1293]가 중국 원나라에 다녀오면서 가져온 것이라고 전한다. 능견난사는 현재 29점의 그릇이 원형대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릇들을 위로 포개어 놓아도 딱 들어맞고, 아래로 포개어 놓아도 정확하게 들어맞아 제작 기법이 특이하다. 능견난사는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능견난사는 고려시대 우수한 제작 기술로 만들어진 그릇들이 활용되었으며, 사찰에서 여러 용기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전해주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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